네트워크 관리자들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6가지 스킬

 

 

 

 

 

 

 

[용어 정리]

1. 트러블슈팅: 정보기술(IT)업계의 용어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처리한다는 뜻이다. 정부 측에선 규제 권한을 갖고 있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한데 모여 문제를 일괄 타결하는 조정 방식으로 불린다.

 

2. AWS:국내에서 아마존은 해외 e쇼핑몰 웹사이트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IT 업계에선 아마존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특히 아마존은 새로운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B2C 영역에선 ‘킨들’이, B2B 영역에선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그러한 투자의 결과다. 아마존이 킨들로 e북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던 것처럼 AWS는 클라우드 기술을 대중화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아마존 쇼핑몰이나 킨들 관련 사업은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지만, AWS는 2012년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고객을 활발히 찾아나서고 있다.

 

3. 스케일링: 데이터 분석에서 전처리 작업은 모델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전처리를 거치지 않은 데이터 수집물은 정제되지 않아 분석이 어려운 상태인데 이를 분석이 용이한 형태로 바꾸어 주는 것이 전처리 작업의 핵심이다. 데이터 전처리의 과정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결측치나 이상치를 파악하여 이들을 처리하고 데이터의 분포나 단위를 변환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중 스케일링은 데이터의 단위를 변환하는 작업에 해당한다.

주로 사용되는 스케일링 방법으로는 정규화(normalization)와 표준화(standardization)가 있다. 이는 min-max scaling이라고도 부르는데 데이터가 최솟값은 0, 그리고 최댓값은 1이라는 [0,1] 범위의 값을 가지도록 스케일링 해 준다. 그러나 이상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다음으로 표준화는 Z-score normalization이라고도 부르는데 이상치에 민감한 정규화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 서로 다른 스케일의 데이터를 평균이 0, 분산이 1인 표준정규분포로 변환해 준다. Z-score의 값이 클수록 평균과 동떨어져 있음을 의미하는데, 보통 그 절댓값이 2가 넘을 경우 이를 이상치로 판별한다. 따라서 표준화는 이러한 일정 범위 밖의 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외에 모르는 단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기사 선정 이유]: '컴퓨터 및 정보보호개론' 이라는 과목에서 네트워크 통신에 대해 배웠는데, 네트워크와 관련된 개념 이외에 가져야 할 내용도 궁금했다.

 

[느낀 점]: "높은 정서 지능을 바탕으로 키워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소프트 스킬’이 존재한다. 관계 형성하기, 팀 스트레스 줄이기, 직무 만족도 높이기, 충돌과 반목 줄이기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는 정서 지능이 높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부분이 약한 사람이라 학과를 선택할 때도 안 맞을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내가 가진 능력이 약점이 아니라 오히려 잘 이용하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능력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비판적 사고'를 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하니, 이 부분이 부족한 나는 보완하기 위해 늘 수용만 하는 태도를 지양하고 비판도 같이 해보는 능력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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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8124&page=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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